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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:우회로]/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문화예술 매거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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💭완전무결하지 않은 예술이 더 끌리는 이유

- 장 미셸 바스키아 & 프리드리히 니체 '초인 사상' -

💭마침내, 나는 더 이상 혼자 남지 않습니다

- 장 마크 발레 <데몰리션> & 도널드 위니컷 '참자기와 거짓자기' -

💭불안은 그 자체로 나의 삶의 방식이다

- 에곤 쉴레 & 카렌 호나이 '신경증 이론' -

💭트루먼이 문을 열었을 때 우리는 리모컨을 들었다

- 피터 위어 <트루먼 쇼> & 폴 리쾨르 '서사적 정체성 이론' -

💭언젠가 들릴지도 모를 그 목소리를 위하여

- 아이 웨이웨이 & 자크 랑시에르 '미학의 정치' -

💭결국 해부되어 버린 가여운 우리들

- 요르고스 란티모스 <가여운 것들> & 지그문트 프로이트 '리비도 이론' -

💭나의 몸은 당신에게 어떤 모양으로 와닿습니까?

-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& 장-뤽 낭시 '코르푸스론' -

💭이제는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잔혹극

- 마틴 스코세이지 <플라워 킬링 문> & 피에르 부르디외 '상징 폭력' -

💭이번 작품에는 제목도 보낸 이도 없습니다

- 펠릭스 곤잘레스-토레스 & 조르주 바타유, '일반경제론' -

💭우리가 아닌 베놈이라는 이름 하나로

- 루벤 플레셔, <베놈> & '테세우스의 배' 역설 -

💭견디기도 버거운, 나의 가려진 것들에게

- 이진주 & 앙리 베르그송 '순수지속이론' -

💭권력은 무너지고 사람만이 남았다

- 우민호, <남산의 부장들> & 하인즈 코헛 '자기심리학' -

💭이름은 사라지고 이야기는 시작된다

- 르네 마그리트 & 자크 데리다 '해체주의' -

💭이보다 완벽한 날갯짓을 봤나요?

- 대런 애러노프스키, <블랙스완> & 칼 융 '개성화 이론' -

💭앙상하기만 한 그렇지만 무거운

💭이건 단지 미친 코미디일 뿐

- 애덤 맥케이, <돈룩업> & 반지성주의 -

💭기계라고 부르기에 우리는 참 슬프다

- 최우람 & 들뢰즈, 가타리 '욕망기계이론' -

💭빌런은 왜 섹시하게 보이는 것인가?

- 토드 필립스, <조커> & 루시퍼 이펙트 -

💭수면으로 부유하는 폴록의 플로우

- 잭슨 플록 & 칙센트미하이 '몰입 이론' -

💭아파트는 우리가 건설한 욕망의 집합체이다

- 엄태화, <콘크리트 유토피아> & 사회 정체성 이론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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